피지 항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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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피지 항공은 난디와 나우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피지의 국책항공사다. 아시아, 태평양, 북아메리카방면 국제선과 피지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.
허브 공항은 난디 국제공항과 나우소리 국제공항이다.
도색은 꼬리 부분만 살짝 칠해진 독특한 형태이다.
2. 연혁 / 역사[편집]
1951년 9월, 영국령 피지의 항공사인 Katafaga Estates Ltd.가 피지 항공(Fiji Airways)로 사명을 변경했고 동시에 드 해빌랜드 드래곤 래피드기로 운항을 시작했다. 1958년 콴타스에 인수된 피지 항공의 지분은 통가 정부, 나우루 정부, 콴타스, 에어 뉴질랜드, 영국해외항공 등이 나눠가졌다. 1970년 에어 퍼시픽(Air Pacific)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BAC 1-11을 도입해 국제선 노선에 취항했다. 한편 항공사가 필요했던 피지 정부는 지분을 늘리기 시작했고 1978년 최대주주가 되었다. 1980년대에는 보잉 747, 보잉 767을 도입해 미주 노선에 취항했다. 2007년 에어 퍼시픽은 선 에어(Sun Air)를 인수해 퍼시픽 선(Pacific Sun)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. 2011년 인도지연 끝에 보잉 787의 주문을 취소하고 A330을 도입했으며 사명을 다시 피지 항공으로 변경했다.
3. 대한민국 노선[편집]
대한민국에 취항하지 않았으나, 피지항공이 인천직항을 추진한다고 한다. 일본에는 정기편 취항중이며 중국은 계절전세편으로 동아시아 취항중이다.
다만 인천 - 나디 노선이 검색은 되는데, 홍콩이나 나리타 경유로 검색된다. [5]
2023년 3월 인천에 취항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아직까지 취항하지 않은 상태다.
4. 취항지[편집]
4.1. 동아시아[편집]
4.2. 동남아시아[편집]
4.3. 북아메리카[편집]
4.4. 오스트레일리아[편집]
4.5. 멜라네시아[편집]
4.6. 미크로네시아[편집]
4.7. 폴리네시아[편집]
5. 보유 기종[편집]
자세한 내용은 피지 항공/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6. 사건 사고[편집]
- 1965년 12월 11일, DH-114기(등록기호 VQ-FAL)가 비상착륙도중 활주로를 이탈했다. 탑승객 17명 전원은 생존했으나 기체는 크게 손상되어 폐기되었다.
- 1966년 11월 9일, DH-114기(등록기호 VQ-FAX)가 원인 불명의 이유로 파괴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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